8월 두째주 다녀간 민혁이 가족입니다.비로 걱정했던 날씨는 다행이 흐리고 간혹 비.어떻게 2박을 지내나 하던차에 사장님이 물때시간과 갈음이 해수욕장 독살체험 시간을 알아와 스케줄을 짜주셔서 정신없이 시간표를 따라다니다보니 2박이 지낫네요.처음해본 바지락캐기,해수욕장에서 장어독살체험(잘구워먹음),저녁 해루질하면서 해삼,박하지,소라,고동등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었어요!아이들은 찍어온 사진들을 친구들에게 자랑하기 바쁘네요.아이들하고 좋은추억을 만들고 왔네요.여러가지로 신경 써 주셔서 정말 감사했읍니다.내년에 또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