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랫만에 휴가를 얻어 지인의소개로 태안신진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궂어서 걱정반으로 도착한 신진펜하우스..
첫느낌부터 남다르게 깔끔하더군요
숙소로 안내된 방역시 깨끗하고, 정돈된 모습에 기분이 좋았습니다.
해수욕장에서 부모님모시고 처음물놀이를 같이하고, 사장님이 소개해
주시는 횟집에서 정말 푸짐하고 맛있어서 가족들에게 점수좀 땄습니다.
저녁후 신진펜하우스 바베큐장 에서 가족끼리 다과를 즐기고있던중
사장님께서 우리 가족을 위해 폭죽놀이 이벤트를 해주셔서 너무
행복했답니다. 지금도 아이 들이 폭죽놀이 이야기를 한답니다.
이튿날 저녁은 바베큐 장에서에서의 바베큐파티....
정말 맛있게 잘 먹었고 특히 부모님께서 많이 드시는 모습은
모처럼 효도한 기분이 들어 너무 좋았습니다.
돌아 오는 날까지 일일히 여행일정 챙겨주시고, 감기약까지
주신 신진펜하우스! 정말 감사드리고, 조개잡는것하고 고둥 줍는것도
제미나다고 말슴 하셧는데 내년에 다시 가겠습니다.
아님 가을에라도 고둥 따고 조개 잡아보겟습니다 꼭 다시 들리게습니다
번창하시고 안녕히 계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