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직장 지인과 함께 다녀온 태안 신진도........."낭만,  그 자체!!"

넉넉한(100kg??) 펜션 사장님 후한 인심덕택에 1박2일의 짧은 시간였지만

정말 편안하고 기억에 남은 여행이 되었습니다.....

 

방값에 비해 방면적은 넓은편....넉넉한 바베큐장....고추밭에서 유기농고추도 무료로 제공받고.....

근처 특유의 뻘 바다내음도 좋았습니다.......밤에 폭죽놀이도 좋았구요....

펜션뒤에 일출도 보고 산책할 수 있는 산림공원이 있어 좋았습니다....아침에 술도 깨고....

사장님으로부터 소개받은 근처 "갈음이해수욕장의 풍광"......정말 굿입니다요(연포해수욕장은...별로..)

마도방파제에서 즐기는 갯바위 낚시는...........담에 꼭 한번.......

 

후덕한 사장님덕택에.....

아무튼 편안하게 잘 다뎌왔습니다......

번창하세유!!!